여행_trip/수도권2020. 9. 23. 19:38

곤지암 화담숲 단풍 놀이 - 수도권 여기저기

어느덧 날씨가 쌀쌀해졌다.

작년 2019년 가을에 갔던 화담숲을 소개하려고 한다.
가을 단풍시기에 주말은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화담숲은 화담의 뜻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라는 뜻이다. 길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같이간 지인과 자연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

저 때 핸드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안 해서 색감이 여름이었다.... 지인 사진이랑 색감차이가 생겼는데 내 사진 색감이 구렷으나 단풍이 예뻐서 그나마 예쁘게 나옴

8시 입장하려고 새벽에 자고 일어나자마자 출발한..


아래는 예약사이트
https://m.hwadamsup.com/reservation/reserveMain.do

화담숲

화담숲 이용안내 이용절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 완료 현장 방문 후 입구에서 모바일 티켓 제시 --> 홈페이지에서온라인 예매 완료 현장 방문 후 입구에서모바일 티켓 제시 ※ 모노레일은 ��

m.hwadamsup.com

올해 2020년은 10월 9일부터 11월 8일 동안 토, 일, 공휴일에 예약을 받는다. 그 외는 그냥 입장하는 것 같다. 작년에 주말에 가서... 평일은 잘 모르겠다.



단풍

LG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고 한다. 정말 단풍, 나무, 조형물들이 잘 어울려 있었다. 솔직한 심정으로 돈이 많으면 이렇게 숲 생태계도 보존할 수 있구나, 돈 많은 곳에서 투자하니까 다른 ××숲, xx수목원, 식물원, 유원지 와는 많이 다르다.

자작나무 숲길
사람 많아서 못 탄 모노레일



사진을 보면서 이곳 저곳 둘러보자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1,355,371㎡ (약 41만평) 대지에 4천 3백여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7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로, 화담숲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지향한다. 우리 숲의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였고, 자연을 사랑하는 누구나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자연의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여 조성된 덕분에, 노고봉의 계곡과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수목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에 산책을 하고 싶어도 몸이 불편해 트레킹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을 위해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편안히 자연을 감상하여 힐링할 수 있도록 5km의 숲속 산책길 전구간을 경사가 완만한 데크길로 조성하여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테마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을 비롯해 1,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펼쳐진 ‘자작나무숲/소망돌탑’, 명품분재 250점을 전시하고 있는 ‘분재원’ 등이 있으며 국내 최다 품종인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비롯해 우리 숲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화담숲은 생물종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함께 국내에 자생하는 멸종 위기종인 반딧불이, 원앙이 등의 생태복원을 위한 서식환경을 연구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생태복원 노력 덕분에 화담숲 곳곳에서는 우리에게 친근한 도룡뇽, 고슴도치, 다람쥐 등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그 밖에 민물고기 생태관과 곤충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문헌
http://www.hwadamsup.com

출처 다음백과

[카카오맵] 화담숲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도척면 도웅리)

http://kko.to/R-9QBBPDT

화담숲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map.kakao.com


올해는 단풍 보러 어디로 가면 좋을까? 올해 단풍도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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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지발가락♡